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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벙커
12
벙커
규칙의 목적: 규칙 12는 모래에서 볼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의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하여 특별하게 조성된 구역인 벙커에 관한 특정한 규칙이다. 플레이어가 이와 같은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하기 위하여, 벙커에 볼이 있는 경우에는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모래를 건드리는 것에 대하여 그리고 벙커에 있는 볼이 구제를 받을 수 있는 곳에 대하여 몇 가지 제한을 받는다.
12
벙커
12.2
벙커에서 플레이하기
12.2a/1
벙커에서 루스임페디먼트나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을 제거하여 상태가 개선된 경우
벙커에서 루스임페디먼트나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을 제거하는 경우에는 결과적으로 그 벙커의 모래를 움직이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그것으로 인해 스트로크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가 개선됐더라도, 그 루스임페디먼트나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을 제거하기 위한 행동이 합리적인 행동이었던 경우에는 페널티가 없다(규칙 8.1b(2)).
예를 들면, 플레이어가 자신의 볼 가까이 있는 솔방울을 제거할 때 자신의 의도된 스윙 구역에 있던 모래도 한 움큼 제거하는 식으로 그 솔방울을 제거하는 바람에 스트로크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가 개선되었다.
플레이어는 그 상태에 영향을 덜 미치는 방식으로 그 솔방울을 제거할 수 있었는데도(예-그 볼을 끌어내듯이 집지 않고 위로 집어 올리는 식으로). 그렇게 모래를 제거한 플레이어의 행동은 합리적인 행동이 아니었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규칙 8.1a (스트로크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개선하는 경우)의 위반에 대한 페널티를 받는다.
12.2b/1
벙커에 있는 동물이 만든 구멍에서 나온 모래더미에는 규칙 12.2b가 적용된다
플레이어의 볼이 벙커에 있는 동물이 만든 구멍에서 나온 모래더미 위나 옆에 놓인 경우에는 규칙 12.2b(1)에 따라, 그 모래더미를 건드려서는 안 된다.
하지만 플레이어는 규칙 16.1c에 따라, 그 동물이 만든 구멍(비정상적인 코스 상태)으로부터 페널티 없는 구제를 받을 수 있다.
12.2b/2
벙커에서 모래를 찔러 볼 수 있는지 여부
설명 8.1a/7에서는 스트로크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개선하지 않는 이상, 플레이어는 코스 어디에서든(벙커 포함) 자신의 스트로크에 방해가 될 수도 있는 나무뿌리·바위·장해물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페널티 없이 지면을 찔러 볼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예를 들면, 플레이어의 볼이 벙커에 있는 배수구 가까이 정지한 경우, 플레이어는 그 배수구의 크기와 그 배수구가 자신의 스트로크에 방해가 되는지 살펴보기 위해 그 벙커의 모래를 찔러 볼 수 있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모래 상태를 테스트하기 위해 찔러 본 경우에는 규칙 12.2b(1)에 위반된다.
12.2b/3
구제를 받기 위해 벙커에서 볼을 집어 들었지만, 벙커 안/밖 어디에서 구제를 받을지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경우, 규칙 12.2가 계속 적용된다
플레이어가 규칙에 따른 구제를 받기 위해 벙커에서 볼을 집어 들었지만, 사용 할 구제 방법을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경우에는 여전히 규칙 12.2b(1)에 언급된 제한을 받는다.
예를 들면, 플레이어의 티샷이 벙커에서 플레이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는데, 스트로크와 거리의 페널티를 받고 다시 플레이하기 위해 티잉구역으로 돌아갈지 또는 벙커 안에서 구제를 받을지 벙커 밖에서 후방선 구제를 받을지 아직 결정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플레이어가 그 벙커의 모래 상태를 고의로 테스트한 경우 또는 연습 스윙을 하다가 그 모래를 건드린 경우, 플레이어는 규칙12.2b에 위반된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벙커에서 플레이한 볼이 벙커 밖으로 나간 후에는 더 이상 규칙 12.2b(1)이 적용되지 않듯이, 플레이어가 벙커 밖에서 구제를 받기로 결정하고 실제로 그 벙커 밖에서 구제를 받은 경우에는 규칙 12.2b(1)이 적용되지 않는다.